

성남행복누리센터(센터장 허두재)는 지난 9월 30일(화) 가을나들이를 진행하여 장애인이 지역사회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.
이번 가을나들이는 한강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, 이용인이 도심 속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.
먼저 애슐리퀸즈에서 스스로 먹고 싶은 음식을 선택하여 식사하며 줄 서기, 적정량 담기, 잔반 줄이기 등 기본 예절과 자기결정 경험을 확장하였다.
이후 한강 유람선에 탑승하여 강변 풍경을 감상하고, 갈매기 먹이주기 체험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다.
전 일정은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.
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일상에서의 선택과 책임, 공공장소에서의 배려와 규칙을 준수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