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성남행복누리센터(센터장 허두재)는 지역사회적응활동을 진행하며,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.
지난 9월 16일(화)에는 수정구 복정동에 위치한 식물공방 ‘주주트리’를 방문하여 테라리움(병 속 정원)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활동을 진행했다.
이용인들은 흙을 담아 식물을 심고 간단한 소품으로 꾸미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으며, 이번 활동을 통해 소근육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집중하는 데 익숙해졌다.
또한 완성한 작품을 함께 보며 작은 성취와 기쁨을 나눴다.




